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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동치미’ 13일 새롭게 선봬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0-04-13 16:4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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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류진영 기자]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연극 ‘동치미’가 새롭게 선보인다.

연극 ‘동치미’가 13일(오늘)부터 오는 5월30일까지 대학로 블랙박스씨어터에서 공연, 흥행몰이에 나선다.

동치미는 곰삭은 아버지의 정과 꾹꾹 눌러 담은 지아비의 정을 생동감있게 펼쳐낸 연극이란 평을 받으며 연령과 계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휴먼 가족극이자 하이 코미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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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완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중견 연기자 성인자(정여사역), 김영(김선생역)의 합류로 한결 작품의 완성도를 더 했다.

연극 동치미의 연출자는 “총 100분간 공연되는 동치미는 말 그대로 ‘정신없이 웃다 보니 어느새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부부간의 알콩달콩과 자식들로 인한 마음고생 등이 우리네 이웃의 그것과도 너무나 똑같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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