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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주택 사무원 과정’을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직업의식교육 등 이론교육과 한달간의 실습훈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4월3일부터 6월27일까지 3개월간 (총 283시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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