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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비츠로셀 (082920)은 글로벌 3위 리튬일차전지 생산업체다.

주요 전방 산업은 전자식 미터기(전기, 가스, 수도), 국방, 가전 등이다.

전방 산업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그리드 50%, 국방 25%, 에너지 10%, 기타 15%다.

글로벌 스마트 미터기 보급 대수(중국 제외)는 연평균 28% 증가가 전망된다.

Bobbin 부문 수출액 연평균 19% 증가가 예상된다.

무전기, 포탄, 지뢰 등 방산 向 전지를 납품 중이고 국방 부문 매출액은 연평균 55% 성장이 예상된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요 전방 산업(스마트 그리드, 국방) 向 수주 증가와 연평균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5%, 29% 증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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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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