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새봄맞이 및 2017 왕인문화축제 등 전국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에 대해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영암군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동절기 동안 쌓였던 먼지와 묵은 때로 가득 찬 승강장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하고 기둥 및 벽면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 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에 역점을 두고 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승강장 환경정비는 우리 군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클린 영암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후 또는 파손된 승강장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유지보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