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해양환경특화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청소년 수상활동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해양활동 안전지도과정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익수자 상황에 따른 구조방법 및 개인안전, 자기구조, 튜브 등을 활용한 장비구조법을 중심으로 14명의 청소년지도자가 해양활동 안전역량을 향상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달 해양센터는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지도자를 대상으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사과정’전문연수도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영덕 인근 식생, 지질, 역사 등을 직접 탐사하며 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은 역량을 강화했다.
해양센터는 2017년 한 해 동안 청소년지도자역량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운영한다.
교원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연수와 수상인명구조연수, 요트연수 등 해양안전 및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해양센터 활동운영부 김영희 부장은“해양센터는 청소년지도자가 안전역량 뿐만 아니라 바다를 연구하고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연수를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