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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구름산수 안전성과 재난지역 긴급지원 효과 ‘톡톡’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3-07 14: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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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시 수돗물 브랜드 구름산수. (광명시)
광명시 수돗물 브랜드 구름산수.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 수돗물인 구름산수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재난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지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도에는 25만 병 생산하던 것을 지난해에는 39만 병을 공급하게 돼 많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구름산수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과 소방대원에게 제공해 공익적 의미를 더하고 국가적인 가뭄피해나 재난 발생 지역에 긴급 지원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 강원도 가뭄지역에 6천병을 제공했으며 경기도 내 정수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3000병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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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광명시 구름산수를 맛본 시민은 “수돗물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 맛을 보니 일반 생수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며 또 다른 시민은 “수돗물이 맛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는 등 구름산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가뭄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역을 돕기 위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구름산수를 꾸준히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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