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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혜종건업이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독일 벰베사의 친환경 원목마루인 액세스 플로어 ‘도파’를 새롭게 출시했다.
도파는 벰베사의 230년 전통의 장인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오랜 숙성 기간을 가진 원목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은 목재 특유의 재질감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보행감을 느끼게 해주고, 순수 원목만을 사용해 제품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고정하중의 부담을 줄여 그 활용도가 높다.
특히 도파는 이동이 쉽도록 고안돼 레이아웃의 호환성과 점검보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무늬의 패턴 선택이 가능해 한층 돋보이는 실내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 진동과 소음을 흡수해 쾌적한 분위기의 고품격 공간의 연출이 가능하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도파는 기존 액세스 플로어에 사용되는 카페트나 비닐제품의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독일과 유럽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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