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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신작 7종 발표 사업 다각화 행보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3-02 16:11 KRD2
#데브시스터즈(194480) #사업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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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라인업 7종을 선보이며 게임 사업 다각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데브시스터즈는 2일 강남 노보텔에서 2017 데브시스터즈 사업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준비 중인 총 7종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중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은 3종으로 쿠키런:디펜스(3분기), 쿠키런:퍼즐(4분기), 쿠키런:RPG(2018년 1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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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이같은 자체 IP 게임들을 통해 경쟁력 강화해 나서는 한편 러닝게임에 집중했던 장르적 한계를 퍼즐 디펜스 RPG MOSNG 전략까지 장르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별도의 신규 게임 4종의 출시 시기도 공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프로젝트: 액션RPG(3분기), 프로젝트:MOSNG(4분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8년 전략대전게임 프로젝트AP, 프로젝트S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말부터 자회사 젤리팝게임즈를 설립해 쿠키런:퍼즐 개발에 착수한 것을 시작으로 엔플과 쿠키런:디펜스를, 버튼과 샌드박스형 프로젝트:MOSNG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웨이브3스튜디오를 인수할 예정으로 정통 액션RPG에 대한 개발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지훈 공동 대표는 “향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출시는 물론 공동개발과 퍼블리싱 통한 사업 모델 확장에 나서겠다”며 “자사게임의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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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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