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20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258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회계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올바른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집 재무·회계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전문 코디네이터를 초빙해 실무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별 자체교육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2017년도 변경사항에 대한 중점 교육으로 어린이집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3월에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9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필수 직무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순천형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2025년까지 인구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목표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순천시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나눔·배려문화가 일상화된 행복한 순천시를 위해 성장하는 영유아의 보육을 맡고 있는 어린이집에서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