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사)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북구의회와 (사)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 지부는 상호공통의 업무를 협력하고 북구의원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발전을 다지기로 했다.
김상훈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적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길 본부장은"주민의 복지증진과 불편해소를 위해 일선을 누비는 구 의원들에게 건강 정보와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의 대표자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4년 창립된 이래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며, 현재 광주·전남 지부는 최첨단 검진장비와 의료진 15명을 포함해 13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일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