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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흥국생명이 이 달 말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핑크박스’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누면 더해지는 행복 캠페인(Life is Sharing)’이라는 주제로 SNS와 연계해 진행된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핑크박스’ 게시글에 ‘좋아요’가 10개 누적될 때마다 전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가정에 여성위생용품, 바디용품,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핑크박스가 전달된다.
흥국생명은 이번 ‘핑크박스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10월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 만들기’까지 올 한 해 동안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핑크박스 SNS 캠페인’은 SNS와 연계해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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