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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소장 홍영숙)은 지난 8일 배인숙 지산초 교장, 고경숙 파동초 교장, 임무열 범물초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똑똑 건강 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은 학생들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체결한 3개 초등학교는 수성구보건소 관계자가 방문해 영양교육, 구강교육, 금연교육, 신체활동 및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등 학생들의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영숙 소장은 “학령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향후 평생 건강과 직결되므로 올바른 보건교육이 필수적이다”며 “보건소와 지역 학교간 상호 협력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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