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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가 8~9일 양일간 교내에서 ‘가족회사 공동기술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특성화사업단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유한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 임직원 및 교직원 그리고 학생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8일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기술동향’(인하대 신백균 교수), ‘NCS기반 교육과 가족회사 운영’(한국산업기술대 이종항 교수), ‘기계산업 동향 및 인력수요 분석에 따른 NCS기반 교육 과정 운영 방안’(유한대학교 황규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어 9일 행사에는 ‘NCS 기반 IT산업의 글로벌 기업 기술 경영기법 전략’(㈜LCM 서정선 대표)과 ‘NCS 기반 기업의 유니버설 디자인’(유한대학교 문철웅 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하철 산학부총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유한대학교와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대학과 산업체가 밀착된 산학협력을 통해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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