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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첫 사극 도전…‘역적’ 홍길동 무리 ‘끗쇠’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2-07 17:09 KRD7
#이호철 #역적 #홍길동
NSP통신- (광엔터테인먼트)
(광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호철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이호철이 MBC 월화사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 씨름고수인 끗쇠 역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도술을 쓰는 가상의 인물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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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이 극 중 연기에 나서는 끗쇠는 홍길동(윤균상 분) 엄자치(김병옥 분) 소부리(박준규 분) 용개(이준혁 분) 세걸(김도윤 분) 일청(허정도 분) 업산(이명훈 분) 등과 함께 무리짓고 활동하는 인물로 우람한 체격과 살벌한 인상덕에 상대들을 단번에 기죽여버리는 캐릭터다.

이호철은 ‘친구2’ ‘극비수사’ ‘검사외전’ 등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받아 왔다.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개성있고 진솔한 모습의 배우로써 멋지게 발전하는 이호철의 행보를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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