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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민관협력사업(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PPP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PPP의 기본 정의와 내용을 중심으로 단계별 주요내용 및 PPP프로젝트 성공 및 실패 요인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금융실무과정’ 교육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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