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응수, ‘김과장’ 특별 출연…남궁민과 ‘꿀케미’ 기대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1-25 22:07 KRD7
#김응수 #김과장 #남궁민 #수목드라마
NSP통신- (로고스필름, 얼반웍스이엔티)
(로고스필름, 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응수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김응수는 25일 방송되는 ‘김과장’ 첫회에 배덕포 역을 맡아 특별출연 한다.

새 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부정∙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코미디 작품이다.

G03-8236672469

‘굿닥터’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박재범 작가와 ‘정도전’ ‘페이지터너’ 등으로 밀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훈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응수가 연기하는 배덕포는 남궁민이 경리과장으로 몸 담고 있는 덕포흥업의 대표로 단순무식에 팔랑대는 얇은 귀가 조금 아쉽지만 귀엽고(?) 정 많은 형님이다. 극 초반 벌어지는 좌충우돌 다이나믹한 에피소드를 통해 역대급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침없는 카리스마와 명품 연기로 드라마 초반의 재미와 긴장감을 이끌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늘(25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