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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6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자치단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은 2016년 친환경농업 장려금 지원사업(1527ha/ 12억8600만원), 새끼우렁이 지원사업(3181ha/ 3억8200만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431건/ 6억5600만원) 등으로 2016년 친환경농산물 인증(1527ha) 실적을 거둬 전라남도 22개 시·군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올 해도 친환경농산물 유기농 인증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며, 친환경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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