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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설 맞이 완구대전’을 열고 각종 인기 완구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에게 인기 높은 레고를 30~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넥소나이츠 제스트로의 화산 속 은신처(행사가 11만3900원) △닌자고 타이거 위도우 아일랜드(행사가 4만1900원) △다이노코어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코어(판매가 7만9800원) 등이 있다.

2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이와 엄마 고객이 완구대전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설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리갈리(행사가 1만3600원)’, ‘부루마블 보드게임(행사가 2만4400원)’, ‘쉿개조심(행사가 2만9500원)’ 등 보드게임 전품목과 홈플러스 직수입 상품인 ‘1:14 무선 조종 자동차(행사가 2만9900원)’를 3대 행사카드(신한·삼성·KB국민)로 구매 시 각각 20%, 40% 할인해준다.

아울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대 행사카드로 완구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장미보담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명절에 수요가 높은 인기 완구를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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