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교육지원청 보건․급식업무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학생건강․환경관리 기본방향'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학교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학생과 모든 교직원 대상 매년 1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제작한 매뉴얼 활용, 교육환경보호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라돈과 석면의 유지관리기준 적용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백효 체육건강과장은 업무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생건강증진서포터로서 건강증진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른 학생건강증진 중심학교 운영, 흡연ㆍ음주 예방, 감염병 예방, 학교보건실 환경개선, 건강한 체중관리 등 40억 원의 예산으로 학교에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건강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