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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이번 설은 김영란법 시행 등 다양한 이슈가 많은 만큼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김영란법 시행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에 5만원 이하 선물세트 구입고객에게도 무료배송 서비스를 오는 24일까지 제공한다.
그동안 5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배송비를 유료로 해 왔으나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보고, 백화점 최초로 3만원~5만원 사이의 저가 세트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L(Low Price) 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에 비해 60% 이상 늘리고, 배송 상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상품파손방지 보관함도 도입한다
또한 내부에 완충재로 채워진 대형 보관함을 배송차 안에 설치해 배송 중 파손 위험성이 높은 청과와 주류 세트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6일까지 설 식품선물세트 상품 구매시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를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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