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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편아해 선수가 공기소총 10m ‘2017년 사격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국가대표는 지난해 열린 5개 전국메이저대회(제11회 경호실장기, 제46회 봉황기, 2016 한화회장배, 제25회 경찰청장기, 제32회 회장기) 중 상위 4개의 본선 합산기록 순에 따라 선발했다.
편아해 선수는 IBK기업은행 이은서 선수(합계 1664.7점)에 이어 합계 1664.1점으로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편 선수는 2017년 1월 8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국제 및 국내대회에 대비한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하게 된다.
한편 울진군청 사격팀 입단 2년차인 편아해 선수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단체전에서 우승2회, 준우승4회 개인전에서는 우승1회, 3위 1회 성적을 거두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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