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2017년 신년사 통해 일등 자신감 설파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01-02 16:27 KRD7
#LG유플러스 #권영수 #신년사 #일등 #LG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자승자강(自勝者强)’의 정신으로 세계 일등을 함께 꿈꾸자고 강조했다. 자승자강이란 ‘자신(自身)을 이기는 사람이 강(强)한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권 부회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LG유플러스는 LTE를 중심으로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모바일과 홈, 기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최근 치열한 경쟁과 강한 규제로 성장세는 감소하고 있고, 정치·사회 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하지만 통신시장은 우리가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신규 사업의 기회가 분명히 있다"고 전제한 뒤 "일등 유플러스를 위해서는 내실을 더욱 단단히 하는 한편,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한발 앞서 개척해 새로운 성장의 활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특히 권 부회장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듯이, 우리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 누구보다 강해진다면 경쟁사는 감히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며 "여러분 가슴 속에서 피어나는 일등의 자신감이 곧 LG유플러스 전체로 확산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