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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금리상승, 경기 부진 등으로 서민층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원금상환 유예 등을 통한 채무조정 확대와 연체부담 완화 등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정책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주택금융에 관한한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주택금융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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