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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한국 대표 오영훈, 이하 일렉트로닉 소울)의 모바일 AOS(Aeon of Strife) 게임 ‘AOS 레전드’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합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AOS 레전드’는 지난 11월 30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서비스 시작 3일 만에 인기순위 1위, 일주일 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28일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AOS 레전드’는 실시간으로 타 유저와 팀을 이뤄 적진을 점령하는 방식의 게임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게임으로 한국 유저에게 익숙한 유럽 판타지 스타일의 레전드(영웅 캐릭터)와 빠른 터치 반응 속도, 조작 편의성 등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맞춘 현지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AOS 레전드’는 지난 22일 초강력 법사 레전드 윌린과 탱커 레전드 드레드를 추가했으며, 비슷한 수준의 타 유저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랭크게임을 정식 오픈하고 계급에 상관없이 모험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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