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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목받기 시작한 VR 및 AR 산업 · 2018년 VR 시장 52억달러 규모 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27 00:53 KRD7
#VR #AR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현실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인위적인 특정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 다양한 입출력 장치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는 것 같이 보여주는 기술이다.

2016년, 먼 미래의 기술 같던 VR과 AR이 일상으로 다가오며 크게 주목받았다. VR은 연초 CES2016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기어VR’을 소개하면서 AR은 올여름 ‘포켓몬GO’가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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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VR과 AR 시장의 원년였다면 2017년 이후로는 도약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7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Top 10Strategic Technology Trends) 중 하나로 VR과 AR을 선정했다.

몰입형 콘텐츠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VR 및 AR 산업이 2021년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세계 VR 시장은 2015년 말 기준 23억달러 규모였으나 2018년 5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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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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