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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첫 中 테스트 준비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2-23 17:01 KRD7
#룽투코리아(060240) #열혈강호

내년 1월초 1차 CBT 위해 사전예약 돌입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위한 사전예약을 중국에서 시작했다.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중인 ‘열혈강호 모바일’은 중화권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만화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 소재의 대작 MMORPG이다.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구현시킨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중국 룽투게임을 통해 오는 1월 4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하고 게임의 난이도, 캐릭터간 밸런스, 게임의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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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그룹은 이번 ‘열혈강호 모바일’의 1차 CBT를 통해 현지에 게임을 알려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보다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룽투그룹은 내년 초부터 유명 IP를 활용한 다작의 MMORPG를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최근 한국 및 중화권 시장 모바일 트렌드 중심축이 MMORPG로 넘어오면서 대작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6월 ‘열혈강호’ 모바일 중화권 독점권을 확보한데 이어 최근 한국 및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타이곤 모바일을 전격 인수하면서 해당 IP의 전세계 모바일 판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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