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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유전자분석 전문업체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 판매를 시작했다.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타액으로 소비자의 유전자 분석하고 건강과 미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품.
소비자들이 상품 패키지에 들어있는 타액 수집기에 본인의 타액을 넣어 보내면 제노플랜에서 분석해 결과보고서, 유전자 맞춤팁, 유전자 뉴스 등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뷰티플랜’, ‘헬스플랜’, ‘헬스&뷰티플랜’ 등 총 3가지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패키지를 판매한다.
뷰티플랜은 뷰티관련 유전자 검사 4개 항목(피부노화, 피부탄력, 색소침착, 비타민C 대사), 헬스플랜은 대사능력 관련 5개 항목(체질량지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의 검사를 진행한다. 뷰티&헬스플랜은 탈모, 모발굵기, 카페인 대사 등을 포함해 총 12가지 항목을 검사한다.
유전자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은 본인의 식습관 및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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