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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켈로그는 ‘콘푸로스트’와 ‘리얼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켈로그 컵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

켈로그 컵 시리얼은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영양이 풍부한 켈로그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이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컵에 스푼까지 들어있어 우유나 요거트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컵 위에 투명한 리드가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가방 속에 간편히 넣어 다니기에도 좋다.

‘콘푸로스트 컵 시리얼’은 어린이 성장기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철분·아연, 체내 에너지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B2·나이아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의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1200원(30g),

‘켈로그 컵 그래놀라’는 귀리·쌀·밀·옥수수에 꿀을 섞어 구운 그래놀라가 70% 함유됐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의 콘푸레이크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400원(30g)이다.

농심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켈로그는 최근 국내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소포장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며 “휴대성과 간편성 보강에 주력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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