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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3주 앞두고 이마트가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 판매에 본격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무한도전 탁상용·벽걸이용 달력, 개그콘서트 달력, 디자인 다이어리 등 다양한 새해맞이 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무한도전 달력은 이마트가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며, 올해로 9년째 이어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올해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을 주제로 한 잡지 커버 디자인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가격은 탁상용 달력 4000원, 벽걸이 달력 5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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