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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윤아가 솔로 4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타인의 고통’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 10, 11일 3일 동안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4집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 곡의 노래들로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특이 이번 공연에는 밴드 자우림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듀엣가요제'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채보훈도 게스트로 참여해 김윤아와 함께 'IF YOU'의 듀엣 무대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8일 솔로 프로젝트 4집 '타인의 고통'을 발매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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