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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31일까지 ‘2017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에 글로벌 소싱 세트와 김영란법의 영향에 따른 5만원 이하 실속 세트 물량을 60% 이상 대폭 확대했다.
특히 사전예약 2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며, 설 선물 사전 예약상담을 지원하는 ‘사전예약전문코너(054-230-1004)’도 식품매장에 별도 운영한다.
이번 설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빠르게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전통적인 인기품목인 한우와 활전복 세트, 멸치 전 품목을 15%, 청과 세트 전 품목과 옥돔, 곳감 등은 20%, 건강식품 50%, 와인세트 70%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산지 직거래, 다운사이징, 실속 포장 등으로 원가를 절감해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5만원 미만의 저가 선물세트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바이어들이 1년여 전부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0여개국을 다니며 직접 소싱한 글로벌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물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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