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마트 (139480)의 10월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 4.4%, 11월 -4.2%를 기록했다.
올해 10월 식품 카테고리의 성장률이 양호했던 것으로 예상되며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식재료 및 취식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긍정적 영향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평일 오후 4시~8시 객수가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1월은 휴일수가 하루 적은 영향 등으로 인해 마이너스 신장률 기록했으나 통상 4분기 중 실적 비중은 가장 낮은 달로 큰 부담은 없다고 보인다.
올해 12월은 지난 해 기저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1월 총매출액 성장률은 트레이더스 YoY +30.2%, 온라인 YoY +34.8% 기록해 양호한 신장 이어가는 중이다.
트레이더스 11월 기존점 신장률은 +13.7%을 기록했다.
온라인몰의 경우 GPM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오린아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2017년 온라인몰의 영업손실 폭은 2호 김포물류센터 가동률이 상승하며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노브랜드는 영업 순항 중으로 2017년 전문점 포맷 출점 약 50여개 예상된다”며 “현재 운영 중인 점포들은 BEP 단기간 내 달성한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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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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