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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아티아이 (045390)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61억원(+28.8%YoY), 영업이익 70억원(+190.6%YoY), 지배주주순이익 64억원(+130.7%YoY)을 기록했다.

2016년~2025년 정부 철도 예정 투자액 70조원이다. 올해~내년은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관제설비, 인천지하철 등의 수주 고려하면 꾸준한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

종업원수 274명, 수주잔고 약 1031억원, 경쟁사는 유경제어 등이다.

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 열차 집중 제어장치. 매출 비중 20%)는 신호장치와 열차수를 중앙관제실에서 일괄 통제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이다.

시장점유율(M/S)은 70~80%, 영업이익률 약 7%다.

ATP(Automatic Train Control. 열차 자동 정지장치), ETCS(European Train Control System. 유럽형 열차제어시스템)의 매출비중 20%, M/S 50%다.

신호 위반이나 과속시, 자동 정지 및 감속 기능이다.

전자연동장치(Electronic Interlocking System)는 기계실의 logic을 전자식으로 구성되고 매출 비중 10%, M/S 50%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디스플레이 광고에 강점 보유했고 중국법인 코마스베이징은 10년 5월 설립해 코마스가 100% 보유했다.

최주홍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보유한 수주잔고, 정부의 중장기 투자금액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매력 보유했다“며 ”향후 무인화 철도 가속화된다면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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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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