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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 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고객사 OLED 장비 매출 2017년 실적 ↑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08 07:12 KRD7
#예스티(1226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예스티 (122640)는 예상보다 발주가 늦어지면서 북미 스마트폰 업체 관련 고압침출기(AutoClave) 장비 대부분이 올해 매출로 인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연초 목표였던 HKC, Dongxu의 보조금 확보 실패로 투자 계획 보류, 티안마, CPT로 목표가 변경되면서 기회손실 발생했다.

2017년 매출 1518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으로 2016년 대비 각각 148.0%, 195.6%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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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고객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매출은 감소가 아닌 지연으로 2017년에 그대로 인식될 예정이다.

2017년 국내 디스플레이 매출 총 700억원이 예상된다.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의 매출 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2분기 티안마, 3분기 CPT의 수주를 받았고 내년엔 CSOT, GVO로 매출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 필름 업체인 KDX로의 매출도 추가 예상된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대 메모리 업체 화성 17라인, 평택 투자로 주요 장비수요 증가, 후공정 투자는 전공정 투자 이후 3개월-6개월 시차를 두고 발생하기 때문에 2017년 본격 투자 수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2017년 양산투자 진행되면서 매출확대가 예상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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