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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겨울 패션잡화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950여종의 피혁 패션잡화를 선보인다. 통상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갖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신발 안감에 기모나 털이 부착돼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방한화 위주로 마련했다.
지난해 방한화·부츠 위주로 선보인 행사를 올해 구두·운동화·가방까지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첼시부츠(3만9000원·78개점 판매)’, 슈디 패딩부츠(숏·미들부츠 종류별 1만9900원, 롱부츠 2만99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방한 슬리퍼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가방·운동화를 포함한 행사 상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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