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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팔도명물열전 시리즈 여섯 번 째 도시락으로 청송 지역 별미인 닭불고기를 소재로 한 ‘청송식 닭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닭불고기’는 경북 청송 지역 별미로 다진 닭고기를 밑 간한 다음 파, 마늘, 간장 등으로 양념하여 얇게 펴 구워 먹는 요리이다.

미니스톱이 이번 도시락에 적용한 청송식 닭불고기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닭고기 특유의 퍽퍽한 식감을 개선하고 매콤한 불닭 소스을 더해 특유의 맛을 강조하였다. 또한, 직화구이방식과 그릴마커를 적용하여 불 맛의 풍미를 살렸다.

메인 반찬인 청송식닭불고기 외에도 크리스피치킨너겟, 소시지볶음, 계란구이, 참나물 등 추가 반찬도 5가지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미니스톱은 전국의 맛집과 유명 음식들을 고객이 가까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1탄 ‘전주식비빔밥’을 시작으로 ‘언양식바싹불고기 도시락’,‘순창고추장불고기 도시락’등 전국 팔도의 지역 별미를 도시락으로 차례로 출시해오고 있다.

미니스톱 도시락 담당MD 한상모 매니저는 “청송지역의 닭불고기는 그 지역을 방문해서 먹지 않으면 맛보기 어려운 메뉴”라고 말하며, “맛집 및 지역별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평소에 맛보기 힘든 지역 별미를 가까이에 있는 미니스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팔도명물열전 시리즈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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