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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은 동절기 시즌을 위한 소프트크림 신상품 ‘벨기에 초코’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 ‘벨기에 초코’소프트크림은 벨기에 전통 초콜릿 제조법으로 만든 리얼 벨기에 생 초콜릿과 카카오 분말을 함유하여 프리미엄급의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겨울철 고객들이 달콤하고 열량이 높은 초콜릿 소재 아이스크림을 선호함에 따라, 매년 동절기 시즌 초콜릿 소재의 소프트크림을 출시해오고 했으며, 올해는 보다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국내 편의점 최초로 소프트크림에 벨기에 초콜릿을 도입했다.
‘벨기에 초코’소프트크림은 콘 뿐만 아니라 점보컵 형태로도 즐길 수 있으며, 초코와 밀크를 절반씩 섞은 믹스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콘’은 2천원, ‘점보컵’은 2천5백원이다.
미니스톱 콜드디저트ㆍ커피팀 김혜라 MD는 “초콜릿 소재의 소프트크림 인기가 특히 높아 매년 동절기 시즌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프트크림 매니아들이 많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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