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싸이더스HQ 소속 스타들이 자선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화제다.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ALLETS) 측에 따르면 김소현 김우빈 김유정 남규리 백성현 이유비 임슬옹 장혁 정수교 조보아 학진(가나다 순) 등 11명의 배우가 나눔 캠페인인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에 동참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광진구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사랑은 편안함이다’라는 주제로 자선 캠페인 VOD 촬영을 진행하며 사랑과 나눔에 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11명의 스타들은 “사랑과 나눔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모두의 희망이자 커다란 기적을 만드는 불씨,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같은 것”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특히 맏형인 장혁은 “배려는 나눔으로 가족과 지인 친구 등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라며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랑으로 하나 된 싸이더스HQ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풀 영상은 30일부터 알렛츠 공식 채널 및 네이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알렛츠의 ‘렛츠쉐어더하트’는 네이버와 스타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SNS 채널에 올라오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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