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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규한이 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9일 “배우 이규한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우기자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다.
극 중 이규한은 채로운의 동네 술 친구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인 우기자 역할을 맡았다. 특히 채로운의 언니 채지혜(한채아 분)에게 얽힌 사건에 대한 키를 쥔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규한은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지고지순한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어 이번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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