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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최근 열린 도시주탁국 도시디자인담당관 대상으로 진행된 제2차 행정사무감사 (용인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도시 건설위(위원장 강웅철) 소속 홍종락, 김기준, 고찬석,최원식,신민석 의원들은 용인시 옥외광고물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특정 구역의 게시대의 통폐합을 점진적으로 추진과 낙후된 처인 지역도 개발하여 용인시가 전반적으로 균형적인 발전시켜 줄 것과 주차장 부지 불법 증 개축하여 임대사업 시 고발조치 등을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지역별 인구 증감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도시정책을 시행과 제2 법화 터널, 경찰대 부지 앞 도로확장 등 천문학적 예산이 소요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용인시 도시건설 위는 최근 열린 도시디자인담당관, 도시주택국에 대한 제2차 행정 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홍종락 의원은"용인시 지역별 인구 증감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도시정책을 시행할 것과 제2 법화 터널,경찰대 부지 앞 도로확장 등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준 의원은"주차장 부지를 불법 증․개축하여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 고발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을, 신민석 의원은"개발사업변경으로 인해 동천초등학교에 학생이 과밀 되지 않도록 향후 주택개발 사업 시 수요예측을 정확하기 해 줄 것"을 각각 요구했다.

고찬석 의원은"용인시 옥외광고물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특정 구역의 게시대의 통폐합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최원식 의원은"낙후된 처인 지역도 개발하여 용인시가 전반적으로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각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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