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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올해와 내년 연간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올해 배당은 약 4조원 수준으로 올해 잉여현금흐름의 50% 중 배당 후 잔여재원은 2015년 잔여재원(8000억원)을 포함하여 자기주식 매입, 소각을 실시한다.
이어 삼성전자는 “2017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 시행하고, 회사성장 및 주주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포함한 기업구조를 검토 중”이라며 “향후 약 6개월 정도 검토 기간 소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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