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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주연 中 드라마 ‘최고의커플’ 1억 뷰 돌파 ’반응 후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11-21 15:34 KRD7
#이다해 #최고의 커플
NSP통신-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스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해 주연의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侣)’이 누적재생수 1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유쿠(优酷)’를 통해 공개된지 1주일 만으로 현지에서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심화로 오히려 한류에 대한 제한이 더해져가는 가운데 얻어낸 결과라 놀라움을 전해주고 있다.

‘최고의 커플’은 앞서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으며, 평점 역시 10점 만점에 9.5를 기록해 끊이지 않는 호평으로 그 작품성까지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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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극 중 재벌2세 톱스타 환영 역으로 등장하며 포스와 여유가 묻어나는 아우라를 발산해 내고 있다. 또한 180도 다른 감춰진 귀엽고 엉뚱한 인간적인 면모로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호연을 펼치며 드라마의 질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특히 이다해표 ‘하드캐리’ 로코 연기는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는 이다해가 매회 다양한 매력을 거듭하는 캐릭터로 작품 속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로코’ 장르로 돌아온 이다해는 ‘최고의 커플’ 속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 연기로 중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해내며 ‘한류 퀸’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 시켜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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