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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정통 MMORPG와 TCG가 결합한 ‘아스텔리아’와 언리얼엔진 4로 구현된 VR게임 ‘프로젝트M’이 지스타 2016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의 산하 스튜디오8에서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가 전세계 퍼블리셔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M’은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 ‘EVR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VR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감성적 교감부터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EVR 부스 현장의 모습

이 두 게임은 각각 국내 최고 게임사 넥슨의 BTC부스와 세계 최고의 게임엔진인 언리얼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 BTB부스에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인 넷게임즈의 ‘히트’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바른손이앤에이가 지스타 2016에서 아스텔리아, 프로젝트M의 공개와 히트의 2016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좋은 소식을 이어나가고 있음에 기쁘다”라며 “바른손이앤에이와 여러 자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만큼 성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사업에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게임 부문과 영화 부문 합병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은 시간 소재 영화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16일 개봉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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