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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예단업체인 동대문 ‘자미온’이 예단·침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미온 하우스는 행사기간동안 한실세트는 현재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자미온의 전제품을 20%~30%까지 할인, 침대세트는 순면 매트커버세트를 2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함은 물론 실크 이불솜과 베개솜(2ea)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가격대별로 행복찾기(주방) 할인권을 제공하는 공동이벤트까지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굿모닝자미온 최영환 대표는 “자미온은 불황타개를 위해 중국산 저가 원단을 사용하기 보다는 예단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며 “고객에게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개념이 아닌, 시집가는 딸을 위해 예단을 준비하는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매장을 찾는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를 주관하는 ‘자미온하우스’는 ‘자미온’으로 알려져 있는 명품 브랜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동대문이불의 명성답게 제품의 품격과 품질은 이미 검증된 대표 예단업체.

검증된 품질과 혼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예단이불, 혼수이불, 자미온이불, 침구, 침구세트 등 다양한 상품구매가 가능해 타 상품에 비해 고가로 판매되고 있음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동대문 굿모닝시티 5층에 위치해 있는 ‘굿모닝자미온’은 오프라인 매장과 결혼준비 전문 카페 등을 통해 온라인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문의 02-2118-8381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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