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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분관장 이미라)에서는 지난 15일 북면 현포 ‘청소년 만남의 광장’에서 북면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욕구 충족 및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미용, 건강교육, 원예교육, 비즈공예, 노래자랑 순으로 북면사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울릉지사, 현포새마을부녀회, 이·미용봉사자 등과 연계해 실시했다.
관내 여러 행사들이 울릉읍으로 집중되고 지역주민들의 서비스에 대한 욕구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의 이유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은 지난달 21일에 이어 북면지역에도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충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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