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9월 수출 살아났지만…‘트럼프 당선’에 내년 불확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청라더샵 레이크파크’의 계약 첫날에 계약자들이 다수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포스코건설 측은 “이날 오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365명 정도의 계약자가 찾아와 계약을 맺었다”며 “계약 마지막인 13일에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첫날 계약자들이 대거 몰려 계약률 4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라더샵 레이크파크의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까지 포함해 3.3㎡당 평균 135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는 5%씩 두 번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오는 2월11일로 종결되는 5년간 양도소득세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전매기간이 1년으로 짧다.
한편, 청라 A28블록에 건설될 청라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1층, 지상48~58층, 4개동에 전용면적 기준으로 100㎡~209㎡ 총 766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2월23일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14대 1, 평균 3.3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돼 눈길을 끌었다. 문의 1577-7644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