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신제품 (SPC 제공)

올해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인 ‘파네토네’를 케익뿐 아니라 음료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인 ‘파네토네 라떼’는 갓 구운 빵의 진한 버터 풍미에 새콤달콤한 건과일이 조화로운 파네토네를 커피 한 잔에 담았다. ‘팡도르 라떼’는 달콤한 바닐라 향이 가득한 베이스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비어있어 폭신한 식감을 가진 슈케트를 토핑으로 더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아울러 파스쿠찌는 오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정통 디저트인 ‘파네토네’와 ‘스노위 라즈베리’, ‘스노위 캐롯’ 등 총 3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이밖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협업 제품도 준비했다. 머그 2종, 텀블러 2종, 에코백 1종, 노트 1종으로 이탈리아 가정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음료 구매 시 시즌 노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노트 소진 시까지다. 또 시즌 3만원 이상 시즌 케이크 구매 고객에 한해 시즌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