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둘째주를 맞아 ‘홈·키친웨어전’, ‘이사·혼수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최신형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기획전’, ‘겨울상품 기획전’ 등을 지속하는 한편 상품권 및 캐시백, 사은품 등 혜택도 제공한다.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은 오는 27일까지 전국의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우선 17일까지 ‘홈·키친웨어전’을 연다. 복합오븐·인덕션·가스레인지·압력밥솥·믹서기·청소기·면도기 등 주방·생활 가전을 국내외 인기 브랜드별로 한데 모아 기획가에 선보인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LG전자·동양매직·린나이·쿠쿠전자·쿠첸·쿠진아트·필립스·테팔·브라운 등이 참여한다.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는 쿠진아트의 고성능블렌더인 허리케인블렌더를 국내 최초로 단독 출시한 것을 기념해 19만9000원에 한정수량 특가판매한다. 쿠첸 10인용 IH압력밥솥은 17만9000원에, 테팔 믹서기는 5만9000원에 내놓는다.
글로벌브랜드의 조리도구·텀블러 등 주방용품도 선보인다. 테팔·조셉조셉·그린팬·조지루시·써모스·제이미올리버·구찌니 등이 참여한다.
제품 및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주방·생활 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제품 및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준다.
이와함께 17일까지 이사·혼수전을 실시한다. TV·냉장고·세탁기·밥솥 등 이사·혼수용 인기가전 4종을 기본 구성으로 300만~1000만원대까지 금액대별로 총 4가지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30일까지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25만원까지 준다. 또 30일까지 제휴카드로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대유위니아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 및 금액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25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찬통·내열냄비세트·그릇세트 등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김장 극성수기인 11월을 맞아 2016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둘째주에는 믹서기 등 김장 연관상품을 두루 구매할 수 있도록 ‘홈·키친웨어전’을 기획했다”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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