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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은 민선 6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8일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소회의실에서 군·읍·면 세무 공무원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도 지방세 업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 세정담당관실 천정창 사무관을 초빙해 경상북도 세정분야 역점시책 특강,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지방세수 증대 방안, 지방세 법령에 대한 교육과 질의·답변을 통해 지방세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체납세 징수 사례를 중심으로 서로 자유롭게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져 실속 있는 워크숍이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재정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신뢰세정을 위해 세무공무원 모두 합심해 체납세 징수 등 세수증대의 노력으로 지방세 목표 초과달성으로 안정된 군정에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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