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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기업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카페 브랜드점 커피베이를 운영 중인 사과나무(대표 백진성) 추계 워크숍에 강연자로 초청돼 ‘작은 관심이 기업의 매출을 올리고 나의 연봉을 올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이 업체 임직원들에게 회사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헌신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더불어 “직원이 아닌 한 사람의 전문경영인(CEO)처럼 각각이 행동하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회사는 발전 동력을 얻어 지금의 두 배, 다섯 배 그 이상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성과에 대한 보상은 바로 여러분의 고액 연봉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찬은 특히 “지금 몸 담고 있는 직장을 단순히 생계수단으로 돈을 벌기 위한 장소라고만 생각한다면 회사와 개인의 발전은 없다”라고 지적하며 직장생활에 대해 동기도 부여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공중파와 종편 채널방송의 MC와 고정 게스트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각종 강연현장에서 ‘행복재테크’, ‘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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